비와이 (사진=소속사)
힙합 아티스트 비와이가 군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비와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22일 새 디지털 싱글음원 'Holy Toast'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앨범은 2021년 '032funk' 이후 약 2년 만의 싱글 앨범으로 그동안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던 아티스트인 만큼 많은 팬의 기대를 안았다.

이번 신곡에는 비와이의 군 생활 공백기 중 느낀 점과 심경 변화 등을 솔직하게 녹여내어 담아낸 곡으로 비와이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함으로써 비와이만의 특색을 살린 비트를 이용해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앞서 비와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티져 사진을 올리고 미리 게시하며 신곡 발표를 암시했다.
소속사 측은 “비와이는 군 복무 동안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며, 그 경험은 비와이의 음악에 다양한 영감을 주었다면서 팬들은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비와이는 최근 Mnet에서 방영하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시뻘게'로 참여하며 본인의 복귀를 알리고 있다.
한편 비와이의 새로운 싱글앨범 는 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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