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배우 도유가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을 확정했다.

도유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유는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김재원' 역을 연기한다.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정유민 분)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성훈 분)의 아찔하고 은밀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이 드라마에서 도유가 연기하는 '김재원' 역은 지략이 있고 입까지 무거운 성격을 지녔으며 이주와 그녀의 새엄마 이정혜(이민영 분)를 둘러싼 반전의 서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도유는 데뷔작인 왓챠(OTT)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시작으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등에 출연했다.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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