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라이즈의 콘텐츠 ‘WE RIIZE’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무대를 벗어난 흥미로운 상황극 속 라이즈의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와 멤버들의 숨겨둔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다.특히 라이즈는 7인의 최정예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큼, ‘WE RIIZE’ 역시 멤버들의 관심사와 캐릭터를 리얼하게 반영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10일 깜짝 오픈된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새학기를 맞이한 같은 반 학생들로 변신, 서로에 대해 소개하고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면서 공통점을 찾아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17일 오후 9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교내 댄스 동아리 오디션을 앞두고 4:3 조합으로 나뉘어 상대팀의 기선 제압을 위해 팔씨름, 플랭크, 엄지싸움 등 미니 게임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랜덤 플레이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 배틀을 하는 장면을 담았다.

한편,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 라이즈는 일주일 만에 10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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