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솔로몬제도의 돌고래 떼를 보고 다이빙부심을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솔로몬제도 대리 여행기가 담긴다.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약 99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로, 천혜의 자연이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릴 예정. 특히 이날 역대급 돌고래 떼가 헤엄치는 대장관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보트를 앞장서 유영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다시갈지도’의 레전드 명장면이 될 것을 예고했다.

랜선 너머 돌고래 떼를 직관한 이석훈은 “당장 다이빙 하러 가고 싶다”며 흥분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앞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하와이 대리여행자로 나서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한 바. 투명한 바다와 돌고래 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솔로몬제도 다이빙에 당장이라도 물에 들어갈 듯 다이빙부심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김신영 또한 “한 두 마리가 아니다. 돌고래 보는 것이 행운이다. 대박이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몬제도의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다이버새싹’ 이석훈을 설레게 한 솔로몬제도 바다는 어떤 모습일지, 돌고래 떼 장관이 펼쳐질 '다시갈지도'는 7일 밤 9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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