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중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