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138127.1.jpg)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로튼토마토 영화 감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크리스토퍼 놀란 토른토마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17728.1.png)
'오펜하이머'는 국내에서도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외화 중 최초의 기록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 3',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며 554만 관객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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