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이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로 뭉쳤다.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MBC 에브리원 '요술램프'는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김재중은 구수한 성격과 폭풍 친화력으로 멤버들을 이끌 예정이다. 넘치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재중은 제작진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후문. 세븐틴 멤버 정한과 디노는 여행 리얼리티 최초 출연으로 민낯까지 제대로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희와 이주안은 MZ 특유의 솔직함과 적극성을 보이며 예능 원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준피와 탄도 '요술램프'에 합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에게 몸을 기대고 서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이들이 나눌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맏형 김재중부터 막내 디노까지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출연자들이 국내 매체에 거의 소개된 적 없지만, 유럽에서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펼치는 "잘생긴" 여행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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