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청량한 매력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와 파워풀한 ‘Siren’(사이렌) 무대를 선사했으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훈훈한 비주얼로 ‘믿고 보는’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또한 라이즈가 8월 20일 ‘KCON LA 2023’에서 최초 공개한 ‘Memories’와 ‘Siren’ 무대는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KCON LA 2023의 9가지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선정, “모든 시선은 곧 데뷔할 새로운 보이 밴드인 라이즈에게 쏠렸다”며 이들의 ‘라이징 파워’에 대해 호평받았으며, 특히 ‘Memories’는 틴보그(Teen Vogue)가 뽑은 ‘주말 플레이리스트에 꼭 포함해야 할 신곡’으로 소개됐다.

더불어 라이즈는 ‘Memories’ 퍼포먼스를 다양한 앵글로 만날 수 있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콘텐츠로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도 차지했다.

라이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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