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325 E&C 제공]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팬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엠씨더맥스 이수가 전국투어 콘서트 '기행문'의 포문을 연다.
오는 9월 2일·3일 대전에서 포문을 여는 '기행문'은 같은 달 9일 울산, 16일·17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추가로 대구, 전주, 창원 지역의 방문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새롭게 오픈된 2차 지역 공연들은 각각 오는 10월 14일·1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0월 28일 KBS 창원홀에서 열린다. 해당 지역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2022-23 콘서트 '겨울나기'로 3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만큼 1년 만에 개최되는 이수의 공연에 팬들의 궁금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된 포스터에는 '…and more'란 텍스트가 표기되어 있어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전주 창원 외에도 더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당신이 있는 그곳이 이 여행의 목적지입니다'란 문구가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설렘을 한층 자극하고 있다. 이수는 그간 만나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과 올해의 끝과 내년의 시작을 함께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팬들과의 약속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전국투어 '기행문'은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해 이수의 발자취를 함께하는 구성으로 채워지며 그 의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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