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김종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뿜어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종현은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을 연기하며 인상 깊었던 반응에 대해 묻자 “박철민 선배님이 항상 먼저 ‘종현아, 대본 한번 맞춰보자’ 하고 말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감사했다. 선배님의 텐션에 따라 연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맞춰 나가면서 최종적으로좋은 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종현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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