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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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8월 21일 키스오브라이프 관련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7월 데뷔한 후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로, 많은 팬들의 서비스 오픈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당당하게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에 사로잡힌 글로벌 팬들은 데뷔 후 빠르게 오픈된 블립 서비스 덕분에 향후 키스오브라이프의 스케줄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차세대 K-POP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블립 서비스 오픈 역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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