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위는 에스파 카리나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현재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시크릿넘버 디타가 3위를 기록했다. 시크릿넘버는 오는 24일 싱글 7집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타라이트'와 수록곡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가 담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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