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유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곧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영화 '잠'에서 수면 중 이상행동을 벌이는 남편 현수(이선균)로 인해 매일 밤 악몽 같은 상황에 놓이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피할 수 없는 공포를 돌파하고자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을 그린다.
특히, 침대와 베개 등 '잠'을 연상시키는 일상적인 소품들 속에서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정유미의 모습은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신선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잠> 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수진 캐릭터를 엿보게 하는 것은 물론. 대체불가 자신 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를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수진(정유미)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잠'은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판타스틱 페스트까지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9월 6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유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곧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영화 '잠'에서 수면 중 이상행동을 벌이는 남편 현수(이선균)로 인해 매일 밤 악몽 같은 상황에 놓이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피할 수 없는 공포를 돌파하고자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을 그린다.
특히, 침대와 베개 등 '잠'을 연상시키는 일상적인 소품들 속에서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정유미의 모습은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신선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잠> 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수진 캐릭터를 엿보게 하는 것은 물론. 대체불가 자신 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를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수진(정유미)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잠'은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판타스틱 페스트까지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9월 6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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