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41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23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팬앤스타 7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7월24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892만 7244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4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판에 1주간 노출된다.
또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핵심 키워드인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팬덤" 커뮤니티로 1위를, 스타부문에서 2위, 그리고 트로트부문에서는 31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번 수해때 성금을 임영웅 2억,팬클럽 영웅시대 4억2600만원을 포함 총 6억26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에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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