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2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2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2주차(7월 14일부터 7월20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4만 3092표를 획득하며 국민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2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4503개를 받았다.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1억 원을 보탰다. 총 2억 원을 쾌척했다.

또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서도 4억2600여만원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에 쓰인다. 구호 물품을 제공한다.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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