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하늘이 이쁜 오늘♥"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에 이규혁과 데이트에 나선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에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볼 뽀뽀를 시도하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이 화창산 날씨 만큼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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