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성균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곱창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 학교를 가기 전에 엄마와 크게 싸웠다”라면서 어머니에게 상처되는 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슬리퍼로 엄청나게 맞았다. 자국이 남은 채로 울면서 학교에 갔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균은 “그런데 때리고 나서 엄마의 마음이 안 좋았다더라. 학교 끝나고 문 앞에 기다리고 계시더라"라고 회상했다. 그가 어머니와 화해하면서 먹었던 음식이 바로 막창이었다.
또 이날 김성균은 어릴 때부터 꿈이 배우였는지 묻자 “어릴 땐 배우보다도 가장 자주 접하고 즐겨봤던 방송이 코미디 프로그램이라 무작정 코미디언을 꿈 꿨다”라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성균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곱창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 학교를 가기 전에 엄마와 크게 싸웠다”라면서 어머니에게 상처되는 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슬리퍼로 엄청나게 맞았다. 자국이 남은 채로 울면서 학교에 갔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균은 “그런데 때리고 나서 엄마의 마음이 안 좋았다더라. 학교 끝나고 문 앞에 기다리고 계시더라"라고 회상했다. 그가 어머니와 화해하면서 먹었던 음식이 바로 막창이었다.
또 이날 김성균은 어릴 때부터 꿈이 배우였는지 묻자 “어릴 땐 배우보다도 가장 자주 접하고 즐겨봤던 방송이 코미디 프로그램이라 무작정 코미디언을 꿈 꿨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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