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커피프린스’를 2023년 버전으로 재현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늘 큰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뽕팀 F4 덕분에 팬들도 TV 앞 시청자도 설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커피프린스’를 연상시키는 F4의 청량미가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뽕팀 동생들을 한 쿠킹 스튜디오로 부른다. 팬들을 위한 깜짝 카페 뽕다방 오픈을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고자 한 것. 동생들은 서툰 실력이지만 맏형 안성훈의 지시에 따라 정성껏 주먹밥을 만들어 뽕다방으로 향한다.

직접 음식과 음료 준비까지 마친 뽕팀 F4는 “어서오세요. 뽕다방입니다”라는 다정한 인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뽕팀 F4는 허둥지둥하면서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팬들 역시 뽕팀 F4가 직접 안내도 해주고, 음식도 대접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팬들의 반응이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뽕팀 F4를 보고 “얼굴 작다”, “잘생겼다”, “이 얼굴이 바로 트롯이다!”라는 격한 감탄을 쏟아내는 것. 이에 뽕팀 F4도 자신감과 흥이 MAX로 치솟아, 신나는 노래 선물을 한다. 뿐만 아니라 뽕팀 F4가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공개되자 현장은 감동의 바다가 된다. 과연 팬들을 뭉클하게 한 뽕팀 F4의 선물은 무엇일까.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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