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이 상큼하고 발랄한 테린이(테니스+어린이)로 깜짝 변신한다.
17일 방송되는 딜라이브+HCN+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4회에서 러블리즈 예인이 “테니스 곤듀라고 불러주세요”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테린이로 변신해 청순한 건강미를 폭발시킨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에 이어 테니스 열풍이 분 가운데 러블리즈 예인 또한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에 도전하며 MZ세대를 사로잡은 테니스 매력에 빠진다.
예인은 “드디어 제가 너무너무 오고 싶었던 테니스장에 왔습니다”라면서 “살면서 테니스를 한 번도 쳐본 적 없는데 요즘 제 주변에서 많이 치더라”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예인은 오픈 12분 만에 주말 예약이 풀 부킹된다는 직원의 말에 깜짝 놀란 채 “역시 피케팅”이라며 혀를 내두른다.이날은 특히 러블리즈 예인이 파란 테니스 코트와 어울리는 테니스룩으로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풋풋한 테린이로 변신한 예인은 “저도 한번 입어봤습니다”라며 테니스 스커트와 블루 포인트를 준 테니스 스커트와 니트 베스트를 착용,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후 러블리즈 예인은 라켓 잡기를 시작으로 라켓 위에서 공 튀기기, 라켓 양면으로 공 튀기기는 물론 포핸드와 백핸드 등 기본자세까지 배우고, “정말 배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는 감탄과 함께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에 도전한 러블리즈 예인의 실력은 어땠을지 “테니스 곤듀라고 불러주세요”라는 바람처럼 테니스의 공주가 됐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이는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딜라이브+HCN+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4회는 17일 (월)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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