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배틀트립2'
'배틀트립2' 김민석이 '먹방계 샛별'로 떠올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핫썸머~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로 꾸며져 김민석과 박재민의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이 공개된다.

'귀펑코펑 투어'로 투어 이름을 지은 김민석, 박재민은 베트남에서 극강의 먹방을 펼친다. 베트남에 먼저 도착한 김민석은 박재민에게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공항에서부터 폭풍 먹방을 펼친다. 하루 동안 총 11개의 음식을 격파했을 정도. 그의 쉴 새 없는 먹방에 MC들은 감탄하고, 성시경에 "형 자리 뺏기겠다"고 걱정한다.

이후에도 김민석의 폭풍 먹방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성시경은 결국 "김준현 급이다"고 말하고, 이용진 역시 "진짜 먹방계의 샛별이 맞다"며 혀를 내두른다.

박재민이 설계한 '코펑 DAY'에는 먹방 속죄의 시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일어나자마자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설계한 박재민의 다이어트 캠프는 김민석의 먹방데이와 어떤 차이점을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