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트럭’ 스페셜 게스트 다나카가 아이돌급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 3회 촬영에서 K-프로덕트를 팔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부산 팀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은 시장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형님즈(다나카, 백호, BX, 현석)과 99즈(다영, 여름, 승훈)로 팀을 나눠 움직였다. 형님즈는 해운대 시장을 찾았고, 이들이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인파가 다나카를 알아 보며 반가워 했다. 이에 다나카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촬영 중이라)미안하다. 다시 인사하러 오겠다”고 말했다. BX와 현석은 “역시 스타”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다나카는 “글로벌 스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형님즈는 본격 시장 조사에 나섰고, 많은 상인들은 다나카에게 관심을 표해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덕분에 형님즈는 상인들로부터 장사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형님즈는 99즈와 재회해 다나카의 높은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BX는 “(시장 상인 분들이)‘다나카 상’ 하고 관심을 보이며 바로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고 말해 99즈를 감탄케 했다. 한편 ‘아이돌 트럭’ 3회는 12일(수) THE K-POP에서 저녁 7시 공개되며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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