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틴탑은 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의 타이틀곡 '휙(HWEEK)' 무대를 꾸민다.
이날 틴탑은 원조 칼군무돌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멤버 모두 명불허전 라이브는 물론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 틴탑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여름을 대표할 틴탑표 휴가송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이다.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틴탑의 청량한 에너지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틴탑의 '휙' 컴백 무대는 오늘(6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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