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코요태는 지금까지 쉼표 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2023년 역시 ‘코요태 열풍’으로 가득 채운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오는 7월 12일 컴백을 확정, 디지털 싱글 ‘바람’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것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앞서 2022년 서머송 ‘GO’(고)를 통해 여전한 국민 그룹의 인기를 입증해낸 가운데, ‘바람’을 통해 가요계에 어떤 시원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더한다. 코요태는 컴백뿐 아니라 연말 단독 콘서트까지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계획 중이다. 이는 앞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었던 콘서트 ‘LET’s KOYOTE!’(렛츠 코요태)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코요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가깝게 호흡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요태는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가요계를 넘어 방송계에서 어떤 활약상으로 대중을 만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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