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김수찬은 진성에 이은 두 번째 MZ 투어 주인공으로 가수 정수라를 초대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김수찬의 두 번째 MZ 투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관찰 예능은 처음인 정수라의 등장이 반가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김수찬의 남다른 섭외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김수찬은 정수라와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를 타며 본격적인 MZ 투어를 시작한다. 정수라의 히트곡 ‘난 너에게’의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구간을 부르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선사한다.두 번째 코스로 한강 유람선에 올라 다양한 추억을 쌓는다. 김수찬은 인생샷 촬영부터 요즘 핫한 ‘물멍’까지 정수라에게 필요한 맞춤 코스로 힐링을 선물한다.
또한 두 사람이 선상에서 펼치는 고품격 라이브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수라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며 유람선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로도 코인노래방과 선상 바비큐에 이르기까지 MZ 필수 코스를 속속 탐방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수남매(김수찬X정수라)’ 케미를 선보인다. 최고 시청률을 이끈 첫 번째 MZ 투어에 이어 이번에도 또 다른 레전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수찬의 두 번째 MZ 투어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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