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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