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가 강력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내한 행사를 확정 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인 7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톰 크루즈와 함께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켜오고 있는 IMF 팀원들과 이번 시즌 새롭게 정비된 빌런들까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1차 캐릭터 포스터에는 다시 한번 위기에 닥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IMF 요원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부터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이번 시리즈에 새로이 합류한 그레이스(헤일리 앳웰)이 히어로로서 자리했다. 이들과 대조적으로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무기를 넘보는 빌런들 암살자 파리(폼 클레멘티에프)와 가브리엘 역의 에사이 모랄레스가 돋보인다. 두 캐릭터는 에단 헌트와 대적할 주요 악역으로 이번 시리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톰 크루즈와 더불어 다양한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으로 세상에 없던 액션 영화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는 게 영화 측의 설명.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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