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윤준협과 '심쿵' 콩트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 경상북도 에천군 편에서는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Color Mood)'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바꿔 장미단과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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