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오은영이 모쏠 이희수를 위한 솔루션을 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편 출연자 이희수(광수)와 정태희(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정량화 하기 쉽지 않은 게 감정인데 두 분은 감정 언어에 서툴다"라고 진단했고 박나래는 "어떻게 하면 솔로 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은영은 이희수에 대해 "뭐든지 잘 해보려고 노력하려는 장점은 좋은데 말을 줄이세요"라며 "말을 줄이고 핵심을 담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은 "감정은 미묘한 거라서 상대의 마음을 헷갈릴 때가 있는데 꼭 물어봐랴. 남녀 관계와 인간적 관계는 다른 거다. 인간적으로 좋을 수는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유형은 아닐 수 있으니까. 상대방은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성으로서의 진전을 그만 하고 싶은 건데 거절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편 출연자 이희수(광수)와 정태희(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정량화 하기 쉽지 않은 게 감정인데 두 분은 감정 언어에 서툴다"라고 진단했고 박나래는 "어떻게 하면 솔로 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은영은 이희수에 대해 "뭐든지 잘 해보려고 노력하려는 장점은 좋은데 말을 줄이세요"라며 "말을 줄이고 핵심을 담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은 "감정은 미묘한 거라서 상대의 마음을 헷갈릴 때가 있는데 꼭 물어봐랴. 남녀 관계와 인간적 관계는 다른 거다. 인간적으로 좋을 수는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유형은 아닐 수 있으니까. 상대방은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성으로서의 진전을 그만 하고 싶은 건데 거절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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