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26일 "우리의 신혼여행은 푸른 호수 같고 결혼반지는 천국과 같이 빛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손에 끼워진 반지가 돋보인다. 또한 이다해는 세븐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가 된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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