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서출구가 10년 만난 3살 연상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5월 19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래퍼 서출구가 새로운 동거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서출구는 패션MD로 활동중인 여자친구 이영주를 소개하며 "저와 긴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고 함께 동거를 시작하는,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서출구는 "제 생일에 친구가 파티를 열었다. 거기에 제가 놀러 갔었고 뒤풀이 장소에 여자친구가 왔다"라며 "도도해 보이고 세 보이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첫눈에 반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영주는 "연하는 남자로 안 보였었고 래퍼도 주변에 있는 게 아니여서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출구는 자숙을 택했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돈도 바닥나고 정신적으로 피폐했는데 영주가 '있을 때는 있는 만큼 잘 해줬으니 없을 때는 없는 만큼 못 해줘도 된다. 같이 있는 게 중요한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더라. '아! 이 여자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월 19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래퍼 서출구가 새로운 동거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서출구는 패션MD로 활동중인 여자친구 이영주를 소개하며 "저와 긴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고 함께 동거를 시작하는,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서출구는 "제 생일에 친구가 파티를 열었다. 거기에 제가 놀러 갔었고 뒤풀이 장소에 여자친구가 왔다"라며 "도도해 보이고 세 보이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첫눈에 반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영주는 "연하는 남자로 안 보였었고 래퍼도 주변에 있는 게 아니여서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출구는 자숙을 택했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돈도 바닥나고 정신적으로 피폐했는데 영주가 '있을 때는 있는 만큼 잘 해줬으니 없을 때는 없는 만큼 못 해줘도 된다. 같이 있는 게 중요한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더라. '아! 이 여자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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