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3만 2520명을 동원했다.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4만 733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1만 242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715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0만 3993명이다. 이어 4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6153명, 5위 '슬픔의 삼각형'은 5848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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