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그동안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해 카운트다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 첫 방송 컴백을 알렸다.

‘하트시그널4’는 지난 12일 ‘D-5’ 티저를 시작으로 하루에 한 편씩 티저를 추가 공개하며 첫 방송 이틀 전인 어제(15일)까지 총 4개의 카운트다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각각의 티저는 20초 남짓의 짧은 영상으로, ‘하트시그널4’의 관전 포인트가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카운트다운 티징의 시작을 알린 ‘D-5’ 티저의 타이틀은 ‘단 한 번의 용기’다. 출연자들의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공개하며 과연 그들이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D-4’ 티저는 ‘이 봄, 우리들의 시그널’로 시즌 처음 봄에 찾아온 ‘하트시그널4’의 따뜻한 떨림을, ‘D-3’ 티저는 출연자들의 설렘 가득한 봄 데이트를, ‘D-2’ 티저는 시그널하우스 밖에서의 출연자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 ‘하트시그널4’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저녁 공개 예정인 ‘D-1’ 티저는 앞서 공개된 4개의 티저 보다 길어진 1분 남짓의 예고 형식. ‘우리들의 첫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내일(17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입주자들의 첫 만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시즌3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하트시그널4’를 기다려 온 시청자들께 영원히 기억될 눈부신 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카운트다운 티저를 통해 ‘하트시그널’ 감성을 예열하고 내일 밤부터 시작되는 ‘하트시그널4’의 따뜻한 설렘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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