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제작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 참 고마운 제작진들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좀 썼다"라면서 채널의 작가와 PD에게 선물하기 위해 찾아갔다.이동하던 중 이지혜는 작가에 대해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해서 저랑 한 5~7년 정도 된 것 같다. 저의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굉장히 능력 있는 친구인데, 인생에 관해서도 많이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Y사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인천으로 이동해 PD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PD는 “안 그래도 지갑이 너무 낡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고마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 참 고마운 제작진들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좀 썼다"라면서 채널의 작가와 PD에게 선물하기 위해 찾아갔다.이동하던 중 이지혜는 작가에 대해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해서 저랑 한 5~7년 정도 된 것 같다. 저의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굉장히 능력 있는 친구인데, 인생에 관해서도 많이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Y사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인천으로 이동해 PD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PD는 “안 그래도 지갑이 너무 낡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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