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15일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운동하며 느끼는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거. 매일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정도 운동도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입을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입을 줄이야"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운동 이후인 5월15일에는 몸무게 48.3㎏과 체지방률 17.8%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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