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로디와 문빛이 참여하는 'Colorful Stage #4'가 개최된다.
슬로디와 문빛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4'(컬러풀 스테이지 #4)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보컬과 건반으로 이루어진 2인조 어쿠스틱 듀오 슬로디(slow soul melody)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너를 보면'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전하고 있다.
짙은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문빛은 2016년 싱글 앨범 '토요일'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신의 이름과 같이 늦은 밤의 달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Colorful Stage #4'는 슬로디(Slou.D), 문빛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의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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