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11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고 그렇게 5년을 달려왔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둘째도 어린이집 적응도 잘 해주고 있고, 또 다시 무대가 그리운가 봅니다"라며 "요즘 닥터 차정숙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고 공감도 많이 되고 그르네요"라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또 정아는 "제가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온다면 아이들에겐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소홀해질텐데"라며 "그래도 둘다 잘 해내고 싶은건 욕심일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몸도 목소리도 예전같지 않은 내 모습이 느껴지는 순간. 울컥하기도 하지만 이것쯤이야 노력으로 안될일이 머가 있겠어요"라며 "이렇게 오늘은 애프터스쿨 정아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전 모든지 다 잘할수 있다구요. 갑분다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정아는 11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고 그렇게 5년을 달려왔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둘째도 어린이집 적응도 잘 해주고 있고, 또 다시 무대가 그리운가 봅니다"라며 "요즘 닥터 차정숙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고 공감도 많이 되고 그르네요"라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또 정아는 "제가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온다면 아이들에겐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소홀해질텐데"라며 "그래도 둘다 잘 해내고 싶은건 욕심일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몸도 목소리도 예전같지 않은 내 모습이 느껴지는 순간. 울컥하기도 하지만 이것쯤이야 노력으로 안될일이 머가 있겠어요"라며 "이렇게 오늘은 애프터스쿨 정아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전 모든지 다 잘할수 있다구요. 갑분다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