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내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다예는 9일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아내의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셀러리 주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 보니 아침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 #건강이 최고 #무병장수 #수다부부 #건강식 #100세시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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