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배우 이시영이 비 오는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6일 비 오는 어린이날 놀이공원에 갔다며 "태풍이 와도 가겠다는 말에 일단 갔는데 비도 보슬보슬 아기보슬비처럼 조금만 내리고 사람도 없고. 기구도 10개는 넘게 탄 듯. 그 동안 대기 너무 길어서 타보지도 못한 것들 다 타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에버랜드 어린이날이었네. 나도 2kg는 빠진거 같고"라고 적고 사진과 짧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사진 = 이시영
/사진 = 이시영
사진과 영상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우비를 입고 놀이기구를 만끽하고 있다. 아이들을 태운 웨건을 밀며 힘들어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연매출 25억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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