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준이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린 비화를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7년 만에 가진 SG워너비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다. 좀 더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슈도 있었고 상황 때문에 늦어졌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우리도 기운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무대에 올라갔을 때 울컥해서 노래를 못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용준은 리허설 때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더라. 내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기분이 들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7년 만에 가진 SG워너비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다. 좀 더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슈도 있었고 상황 때문에 늦어졌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우리도 기운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무대에 올라갔을 때 울컥해서 노래를 못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용준은 리허설 때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더라. 내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기분이 들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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