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네 컷의 사진으로 5인 5색의 개성을 발산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로운 포즈와 내추럴한 무드, 다양한 소품과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은 신보 'I feel'(아이 필)이 지향하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 1월 팬미팅을 성료,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을 확정 짓고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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