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강제퇴소 8번 당한 초1 금쪽이를 전형적인 ADHD로 판명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수업 착석 불가에 선생님의 팔까지 할퀸 초1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초1 금쪽이의 엄마는 "입학한 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선생님 손을 할퀴고 전화도 5~6번 이상 받았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금쪽이는 손을 들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듯 보이더니 이내 친구들의 책상을 발로 차고 밀며 폭력성을 보였다. 심지어 계단을 네 발로 기어다니고 복도에서 구르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다.
자신을 말리는 선생님을 발로 차며 실랑이를 벌이던 금쪽이는 친구들에게 공개사과를 하며 소동의 일단락을 지었다.
이를 본 오은영은 "전형적인 ADHD 그 자체다"라며 "ADHD를 유전질환으로 보지 않지만 자기조절과 억제기능을 늦게 획득하는 사람들 있고 그런 조절 능력은 80~85%는 부모를 닮는다고 한다"라고 진단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수업 착석 불가에 선생님의 팔까지 할퀸 초1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초1 금쪽이의 엄마는 "입학한 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선생님 손을 할퀴고 전화도 5~6번 이상 받았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금쪽이는 손을 들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듯 보이더니 이내 친구들의 책상을 발로 차고 밀며 폭력성을 보였다. 심지어 계단을 네 발로 기어다니고 복도에서 구르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다.
자신을 말리는 선생님을 발로 차며 실랑이를 벌이던 금쪽이는 친구들에게 공개사과를 하며 소동의 일단락을 지었다.
이를 본 오은영은 "전형적인 ADHD 그 자체다"라며 "ADHD를 유전질환으로 보지 않지만 자기조절과 억제기능을 늦게 획득하는 사람들 있고 그런 조절 능력은 80~85%는 부모를 닮는다고 한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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