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따르면 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포함한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 가운데 데이브레이크가 또 한 번 헤드라이너의 자리로 섭외됐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바 있으나, 한정된 수용 인원 수로 인해 입장 제한이 걸려 수많은 관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이브레이크가 이번엔 더욱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되며 다시한번 페스티벌 관객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브레이크는 히트곡인 ‘들었다 놨다’,'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표 곡들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연주력,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담아낸 음악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13일 토요일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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