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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