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예은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한국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이 배우 신예은의 손에 낙점됐다.

신예은은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라며 '마리오 코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마리오 캐릭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신예은은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붉은 니트와 멜빵 청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끈다.

/사진 = 신예은
/사진 = 신예은
신예은이 선물로 받은 '마리오 코인'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에 맞춰 국내에 도착한 단 하나뿐인 스페셜한 선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신예은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학창시절 아역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역대 글로벌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신기록에 이어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 시작부터 슈퍼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해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는 모험을 담는다. 지난 5일 북미 개봉했으며, 오는 26일 국내 개봉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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