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김영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질문 하나 해도 되겠냐"라며 "김희애 씨 하면 또 김영철 씨가 항상 따라 다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그게 되게 궁금하신가보다. 그거를 물어보시면서 제 얼굴을 막 관찰을 하시더라"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김희애는 "물론 뭐 그렇게 좋진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뭔가 약간 뒷담화 같은 느낌이 들면서 뭔가 달라. 결론은 최선을 다하는 게 귀엽다. 귀엽자냐. 그래도 살은 안 붙였으면 좋겠어"라고 농담 섞인 진담을 건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월 12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질문 하나 해도 되겠냐"라며 "김희애 씨 하면 또 김영철 씨가 항상 따라 다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그게 되게 궁금하신가보다. 그거를 물어보시면서 제 얼굴을 막 관찰을 하시더라"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김희애는 "물론 뭐 그렇게 좋진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뭔가 약간 뒷담화 같은 느낌이 들면서 뭔가 달라. 결론은 최선을 다하는 게 귀엽다. 귀엽자냐. 그래도 살은 안 붙였으면 좋겠어"라고 농담 섞인 진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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