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 사진=텐아시아DB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오는 12일 최시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은 국민의힘 소속 김규남 서울시의원 추천으로 성사됐다. 한류 스타로 한국 문화를 알렸다는 취지다.최시원은 앞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되거나,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왔다.

선행활동도 이어왔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선정되는 등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최시원이 서울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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