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벚꽃놀이를 즐겼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계정에 "ISFP가 벚꽃 명소 찾아서 예쁜 사진 남기는 방법 "이라며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한 맥주 업체에서 벚꽃 명소를 설명해둔 어플을 소개하며 맥주 광고를 한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핑크얀 한 풀고 온 듯"이라며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영상은 벚곷이 만개할 때 찍었지만 현재는 이미 벚꽃은 다 진 상황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서하얀은 "벚꽃 잎 살며시 즈려밟고 가는 꽃길. 아쉽지만 또 다른 꽃잎들이 봄을 이어가요. 2023년 4월. 벚꽃엔딩"이라고도 글을 남겼다. 서하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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