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30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막 세안을 마치고 나온 것으로 보이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샤워 가운에 수건으로 머리를 대충 묶고 있다.

특히 이혜원은 민낯이라고 믿을 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주름살 하나 없는 동안 비주어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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