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검은 태양' 연출한 김성용 감독과 재회했다.

남궁민은 28일 "다시 만난 #김성용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김성용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과 김성용 감독은 '검은 태양'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연인'으로 재회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궁민이 출연하고 김성용 감독이 연출하는 '연인'은 올해 방영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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