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가 김태현과 동네 데이트를 즐겼다.
미자는 16일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일단 나왔어요"라며 김태현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자는 "운동은 안 좋아해도 걷는 건 워낙 좋아해서 오늘도 한 시간 반 동네 걷기. 용산역부터~ 삼각지를 지나~ 중간에 열정도 들렀다가 숙대까지 고고. 중간에 노포맛집들 왜 이렇게 많은지. 다음에 가보자고 사진 다 찍어놨네요 #용산 #맛집많은동네 #삼각지도 #노포천국 #유혹의동네 #꿀꿀"이라고 전했다.
미자는 김태현과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구경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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